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에 총 2만2천여명 참여 '인기'

이현재 기자

hyhy3014@naver.com | 2015-11-27 15:53:06

△ 맥도날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부산 지역 유소녀 축구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운영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에 올해 총 2만2000여명이 참가했다.

 

27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프로 축구 구단 FC서울,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축구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FC서울과 함께 진행한 서울 지역 프로그램은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구 교실' 등 특색 있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 지역 교육을 맡은 부산아이파크 팀은 '맥도날드 축구 코칭 워크샵', '유소녀 축구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쳤다.

 

'학교 방문 축구 교실'의 경우 부산 지역 내 70개 학교 2만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전문 코치들로부터 즐거운 축구 수업을 받았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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