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대부고 2학년 나라사랑 병영 체험활동 실시
-생생 안보 현장을 가다-
손권일 기자
kwun-il@hanmai.net | 2016-04-14 15:28:00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전대사대부속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 북구 3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여 '생생 안보 현장을 가다'를 주제로 안보의식의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나라사랑 병영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승대)는 4월 12일(화) 09:00~16:30에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 3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여 '생생 안보 현장을 가다'를 주제로 2학년 290명(남학생 146명, 여학생 144명)이 안보의식의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나라사랑 병영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활동은 입소식, 나라사랑 안보교육, 무기물자 견학, 제식훈련, 서바이벌 장비 체험, 각개전투, 화생방 등의 체력단련과 기초 군사혼련을 하는 체험활동 및 퇴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대사대부속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 북구 3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여 '생생 안보 현장을 가다'를 주제로 안보의식의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나라사랑 병영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남학생은 물론이고 여학생들까지 모두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절제와 인내를 통해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갖고 협동심과 동료애를 통해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쟁에 대한 경험과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이 없이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군에서의 병영 체험활동을 통해 안보의식 확립의 계기가 되었고 다시 한 번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전대사대부속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 북구 3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여 '생생 안보 현장을 가다'를 주제로 안보의식의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나라사랑 병영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2학년 남학생은 김 모군은 "실제 K2 소총을 들고 은밀히 이동하는 방법과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각개전투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군대에 가서도 멋지게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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