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 동호회 '사랑의 자장면' 봉사
김정태 기자
local@bujadongne.com | 2015-05-28 15:28:39
동호회 회장인 신언근 서울시의원(새정연·관악4)을 비롯한 47명의 제 9대 서울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 동호회가 강동무료중식봉사회와 함께 올 들어 벌써 네 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 행사이다.
자원봉사활동이 끝난 오후부터는 서울 동명초등학교에서 동명초등학교 축구부 및 생활체육 마장축구회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창단한 희망축구단의 창단목적에 걸맞게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은 친선경기행사 및 자원봉사활동을 창단 이래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회장인 신언근 의원은 “오늘의 친선경기는, 대한민국 미래의 자원이 될 소년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어서 의미가 더욱 컸다.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이 서울시민과의 소통의 창구가 되고 서울시민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는 서울시의회 본연의 모습을 왜곡 없이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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