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위생적인 주방 오픈 첫날 5천여명 참여
이현재 기자
hyhy3014@naver.com | 2015-11-20 15:22:19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맥도날드는 20일 매장의 주방을 일반에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 행사 첫 날 5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내셔널 오픈 데이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316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높은 품질의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맥도날드의 제품과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주방 시스템을 일반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 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식재료가 보관돼 있는 건자재실 및 냉장, 냉동고와 햄버거 등 맥도날드 제품이 만들어지는 주방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30분마다 20초 이상씩 손 씻기, 식재료에 따라 다른 색깔의 위생 장갑 착용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한 맥도날드 주방 매뉴얼을 체험했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어머니의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에 버금가는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만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맥도날드라면 고개를 끄덕이고 믿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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