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 ‘ 천안역세권 ,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선정 ’ 환영
천안역세권 , 거점형 스마트도시 , 천안역 증 · 개축 등 총 퀸터플 (5 개 ) 개발사업 추진돼 … 대규모 개발로 생활환경 개선 기대
문진석 의원 “ 유치한 사업들은 천안역세권을 천안의 중심으로 발돋움시킬 핵심 사업 … 예산 확보에 주력할 것 ”
이병도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4-07-12 15:15:30
천안역세권은 지난달 국토부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선정돼 국비 160 억을 지원받은 데 이어 , 투자선도지구 사업에까지 선정돼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의원실 관계자는 문진석 의원이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국토부 장관에게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 국토부도 천안역세권 개발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귀띔했다 .
문 의원은 이미 진행 중인 천안역 증 · 개축을 포함 ,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 천안 스타트업파크 조성 등 무려 5 개 사업이 천안역세권에 집중됐으며 , 대규모 개발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이번에 선정된 투자선도지구는 「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을 근거로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 천안역세권에는 향후 건폐율 · 용적률 완화 , 인허가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적용된다 .
천안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약 2 만 명의 고용 규모가 발생하며 , 향후 건설될 이노스트타워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역세권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원은 향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
문진석 의원은 “ 거점형 스마트도시에 이어 투자선도지구 선정까지 이뤄내 기쁘다 ” 면서 “ 천안역세권을 천안의 중심으로 발돋움시킬 핵심 사업인 만큼 , 정부와 협의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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