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소년연극제 경남고의 ‘관광지대’, “판문점의 권리를 요구하는 땅주인, 한남구”

서소민 기자

so12375@naver.com | 2016-05-18 15:16:53

△ ‘관광지대’로 부산청소년연극제에 출전한 경남고 학생들

6.25 한국전쟁으로 인한 분단현실을 배경으로 주인공 한남북이 판문점 명도소송을 계획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소송사연과 판문점회담을 중심으로 극이 진행되면서 남북 양측의 억지논리로 인해 판문점은 관광지대와 같은 곳이 되어버린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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