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연기자를 뽑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오디션포스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포커스뉴스)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연기자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다음달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신인 연기자를 뽑는 오디션이 오는 11월 29일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현재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이 진행 중이다.

 

지원 자격은 1988년~2006년 출생자에 한하며 성별과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자세한 정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페이스북과 다음카페, 트위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정진, 김태훈, 최우식, 윤박, 송하윤 등 연기자를 영입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 중국 배우 위대훈과 전속 계약을 맺고 현지에서의 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

지난 2013년에는 영화‧드라마 제작사인 JYP 픽쳐스를 설립,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진영, 원더걸스, 미쓰에이, 2PM, GOT7, 트와이스 등의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