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김무성.김성태 일파는 당권장악 음모를 중단하고 즉각 퇴진하라.

김무성의원은 정풍대상자로서 즉각 탈당하고 명예롭게 정계를 은퇴하라

조영재 기자

news@bujadongne.com | 2018-07-03 15:10:17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은 김성태 권한대행 체제가 사실상 홍준표 체제의 연장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즉각 퇴진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원내대표로서 홍준표 사당화 전횡에 협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6.13 선거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 참패의 공동책임이 있는 당사임에도 끝끝애 정치적 책임을 거부하는 것은 자신들의 패권을 놓지 않으려는 몸부림에 다름 아니다 더나아가 당헌에 명시된 권한대행의 역할 규정을 넘어선 혁신안을 일방적으로 내놓아 혼란과 갈등을 증폭시키는 형태는 홍준표식 일방통행 이자 월권행위에 불과하다.

 

이과정에서 김성태 대행이 보여준 행태 역시 홍준표식 자기 사람 심기와 상대방에 대한 겁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4건의 음주운전 전과에다 사망사고의혹까지제기되고 재산이 1억여원인데 5년간 5천9백만원을 체납했을뿐 아니라 병역면제까지 받은 인물을 굳이 혁신비대위 준비위 에 쳥년대표 자격으로 임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서울 강서구의 재력가 아들이 아니었다면 과연 그런 인물을 임명했겠는가 도대체 이런 인물이 포함된 준비위로 무엇을 준비하겠다느 말인가 정용기 의원이 의총에서 밝힌 협박성 문자는 또 무엇인가 도대체 얼마나 심한 내용이기에 정의원 부인이 당신 무슨 일 당하는것 아니냐 고까지 했겠는가 지긋지긋한 친박의 망령 운운하며 정작 본인은 특정계파 모임에 참석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자리에서 나온 적으로 본다 목을 친다는 말은 또 무엇인가 김성태 대행이 이처럼 정치적 책임을 거부하고 월권을 자행하며 패권적 행태로 일관하다보니 언론에서는 벌써 김무성 당권장악 시나리오 의 일환으로 보는 분석기사가 나오는 6.13선거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김무성 의원을 중심으로 한 당권파가 선거 2일 전 서울시내 모호텔에 모여 당권을 계속 장악해 나가기 위한 시나리오를 꾸몄다는 의혹이 이미 언론에 제기 되었다.

 

지금 김성태 권한대행이 사퇴하지 않고 버티며 내놓는 혁신안과 비대위 구성은 그 시나리오대로 진행되는 것에 불과하다고 볼수밖에 없다. 이에 나라와 당의 생존을 위해 일어선 우리 비상행동은 김무성.김성태 일파의 당권장악 음모를 도저히 묵과할수 없기에 다음과 같이 주장하며 당원 동지들의 이해와 지지를 당부 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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