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복 이사장, 넥타이 풀고 경력직과‘소통’

경력 신입직원과 ‘브라운백 미팅’ 개최…조직문화 발전 의견 수렴 -
-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분야 사업 추진 역할 기대

김민석 기자

orzkms@naver.com | 2024-05-14 14:19:05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5월 14일(화) CEO와 경력 신입직원들이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하고 TS의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이날 브라운백 미팅*에서 경력 신입직원 10여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점심을 먹고 대화를 나누면서, TS의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 :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은 토론 모임, 샌드위치 등을 싼 종이가 갈색인 점에서 유래

 이 자리에서 권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인 TS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TS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경력 신입직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력 신입직원들은 TS의 업무 추진과 관련된 장ㆍ단점을 공유하고, 신입 직원의 조직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기회 제공과 네트워킹 기회 마련 등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국민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는데 있어 교통‧항공‧철도 등 각 분야 전문 경력을 가진 신입 직원들의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경력 신입직원들이 개인 역량을 마음 껏 펼쳐 TS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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