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복지재단(대표 장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어르신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에서 기증한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복지재단(대표 장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29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지사장 김영환)에서 기증한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의실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갖은 후 임직원들이 후생관 구내식당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김영환 광주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자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문혜옥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기증받은 생활용품은 오는 6월 8일 타운 개원행사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기증품으로 인해 행사가 더욱 빛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14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상담을 매월 1회

하고 있으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은퇴, 금융 강좌를 해주는 등 다양한 상호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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