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및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광주복지재단(대표 장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독거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및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0월 25일(수)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정통사극으로 해외영화제까지 섭렵한 '남한산성'을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후 인근 식당에서 따뜻한 두부를 주재료로 한 걱강식으로 점심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눈과 입이 즐거운 행사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문화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및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기획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혜옥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고' 해소를 위해 건강타운 직원과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매칭하여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해 - 孝' 사업을 2013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문화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독거노인 을 대상

으로 영화관람 및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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