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인기 상한가

1순위 청약에 5만여명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200대 1 기록

이채봉 기자

ldongwon13@hanmail.net | 2015-11-27 13:55:08

△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한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약경쟁률이 평균 200.85대1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817명이 청약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전용면적 84.64㎡A형으로 107가구 모집에 3만9045명(당해지역)이 신청, 364.9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84.17㎡C는 105대 1 ▲84.89㎡B는 94.26대 1 ▲84.48㎡E는 67.52대 1 ▲84.54㎡는 46.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46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353가구와 오피스텔 30실 등 총 383세대가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형이며 오피스텔은 42~50㎡로 구성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406-1번지에 있으며 12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12월 8부터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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