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진 영광의 주인공 "성춘애 시니어모델"
"2023 제1회 대한민국 무궁화퀸모델선발대회"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3-04-17 12:44:47
[사진설명] 2023 제1회 대한민국 무궁화퀸모델선발대회, 아젤리아 드레스 패션쇼에 당당한 위킹을 선보이는 성춘애 시니어모델.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4일 2023 제1회 대한민국 무궁화퀸모델선발대회, 아젤리아 드레스 패션쇼가 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리아 볼룸 1층에서 오후 6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젤리아 드레스 패션쇼와 함께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동서양의 미학적 조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과 디자인으로 K-컬처를 창조한 인기 디자이너 임은주가 디자인과 총괄 감독을 맡는다.
박수정 총재(2023 꽃 세계 꽃의 날 제정자), 유재기 박사(노벨 문학, 동양문학), 임은주 디자이너(아젤리아 드레스), 김민석 총재(판다 하나 봉사단)이 공동 주최 주관으로 기획행사를 협력으로 만들어진 무대이다.
아젤리아 드레스 패션쇼 및 시상식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무궁화 퀸 모델선발대회가 본선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입장 참가자 선착순 200명에게 50만 원대 최상의 수입썬그라스태를 선물로 증정했다.
[사진설명] 2023 제1회 대한민국 무궁화퀸모델선발대회, 아젤리아 드레스 패션쇼에 참가한 성춘애 시니어모델.
또한 성춘애 시니어모델은 "어릴적 꿈인 세계적인 패션모델이 되는 꿈을 꾸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였습니다."라고 참가동지를 밝혔다.
임은주 디자이너은 "자만하지 않고 디자이너로서 작품 제작을 꾸준히 할 것"이라며,"앞으로 문화 강국을 만드는 중심에 우뚝 서는 디자이너, 모델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성춘애 시니어모델은 "단발머리 소녀 때 꾸었던 모델의 꿈을 40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이런 큰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큰딸 꿈 이루어주지 못해 미안해 하셨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이젠 미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 꼭 전해드리고 싶고" 또한 "점점 기억이 희미 해져가는 엄마에게 예쁜 딸로 남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소감를 밝혔다.
[사진설명] 2023 제1회 대한민국 무궁화퀸모델선발대회, 아젤리아 드레스 패션쇼에 참가한 성춘애 시니어모델.
무궁화가 일편단심인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2023 제1회 대한민국 무궁화 퀸 모델선발대회'를 구상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무궁화 봉사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무궁화 꽃을 사랑하는 의미의 봉사를 하게 된다. 디자이너 임은주는 꾸준한 아젤리아 드레스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화사하게 만들어 미의 기준을 새롭게 했다.
성춘애 시니어모델은 "멋지고 당당한 세계적인 패션 모델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며 흰머리 백발이되어도 무대에서 빛이나는 모델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앞으로 포부도 밝혔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