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퀄컴과 고사양·저전력의 5G 단말 프로토타입 공동 개발
이채봉 기자
ldongwon13@hanmail.net | 2015-12-20 12:33:48
퀄컴 매트 그로브 리서치 총괄 부사장(CTO, 최고기술경영자, Matt Grob)은 “대한민국 무선통신 기술의 선두 주자인 SK텔레콤과 5G 기술 연구개발에 나서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학연 공조를 통해 출범한 '5G포럼'의 의장사를 맡아 글로벌 표준단체(3GPP, ITU)를 대상으로 5G 아키텍처를 발표하는 등 5G 네트워크 진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분당 종합기술원에 5G글로벌 혁신 센터를 개소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5G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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