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광주공항 근처 신촌근린공원, 명품 생활권공원으로 조성된다

- 신촌근린공원을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공원으로 조성 -

손권일 기자

kwun-il@hanmai.net | 2017-01-22 12:15:50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공항 인근 신촌근린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명품 생활권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공항 인근 신촌근린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명품 생활권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조성 공모사업'에서 신촌 생활공원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피력해 총 사업비 9억원(국비 4억6000천만원, 시비 4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촌근린동원은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앞으로 경관숲, 진디광장, 야외무대, 산책로 등을 갖춘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전국 우수사례를 조사해 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갈등 요인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풀어나갈 계획이다

 

광주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전국 우수사례를 조사해 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갈등 요인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풀어나갈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시유지 9700㎥와 올해 확보된 예산 19억원을 투입해 토지를 추가 매입한 후 공원을 조성할 계정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정안 "신촌근린공원은 광주의 관문인 광주공항과 송정역에 가깝고 주민 2만여 명이 생활하는 옛 도심이다."며 "주민과 함께 명품 생활권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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