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경기북부 교육대전환 시작”…교육격차 해소 공약

안민석 후보 "경기북부 교육대전환, 교육격차 해소와 공정한 교육기회가 출발점"
의정부서 경기북부 교육공약 발표…과밀학교·작은학교 맞춤형 지원 강조
"남은 이틀, 절박함과 절실함이 도민께 전달되도록 혼신의 힘 다할 것"
"무너진 경기교육 살리는 것이 소명"…6월 3일 투표 참여 거듭 호소

이병도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6-06-01 12:03:51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1일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북부 교육대전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안심캠프’) [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경기북부 교육대전환의 출발점은 교육격차 해소와 공정한 교육기회”라며 “6월 3일 반드시 투표해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안민석 후보는 1일 오전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기도 전역에서 100여 차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학생, 학부모, 선생님, 도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절실한 이야기들이 경기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절박하다.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의 큰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선거를 이기고 무너진 경기교육을 살리는 경기교육대전환을 이뤄내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며 “남은 이틀, 절박함과 절실함이 도민 여러분께 오롯이 전달될 수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어제부터 시작한 ‘경기교육 동서남북 대장정 유세’가 오늘로 이틀째”라며 “남은 이틀 동안 31개 시군 방방곡곡을 찾아 더 넓게, 더 깊이, 더 가까이, 더 많은 경기도민의 민심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경기북부에 대해 “면적 기준 경기도 전체의 약 42%, 인구 약 360만 명의 거대한 생활권이지만, 규모만으로 교육 현실을 설명할 수 없다”며 “107만 명의 고양시와 4만 명대의 연천군, 양주 옥정의 과밀지역과 포천·연천의 소규모 학교가 함께 존재한다”고 짚었다.

안 후보는 “경기북부는 하나의 평균값으로 설명할 수 없는 지역”이라며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교육 출발선이 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교육격차 해소와 공정한 교육기회를 경기북부 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과밀학교와 작은 학교 맞춤형 지원, 학교·학급 확대, 작은 학교 교육과정·방과후 지원, 북부형 교육벨트 조성,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과 문화예술·진로교육·돌봄의 지역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본투표를 이틀 앞둔 이날, 안 후보는 동서남북 대장정 이틀째 일정으로 의정부를 시작해 남양주, 포천, 동두천, 양주, 파주, 고양, 김포 등 경기북부 지역을 순회한 뒤 안산, 군포, 안양까지 차례로 찾는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1일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북부 교육대전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안심캠프’) 끝으로 안 후보는 “경기교육을 바꿀 수 있는 힘은 투표에 있다. 저 안민석을 믿고, 경기북부 교육대전환을 위한 도구로 사용해 달라”며 “6월 3일 반드시 투표해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세울 기회를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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