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가 10년 넘은 김치냉장고에 대해 '무상클린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

진제공=대유위니아>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대유위니아가 10년 넘은 김치냉장고에 대해 '무상클린 서비스'를 실시한다.

 

7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올해 딤채 누적판매 700만대 돌파를 기념해 내년 6월 30일까지 무상클린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10년 이상 된(2004년 이전 구매) 김치냉장고를 사용 또는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간 내에 대유위니아 고객상담실(1588-9588)에 무상 점검을 요청하면 사용 중인 김치냉장고 제품에 대한 점검 및 청소,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김치냉장고는 매일 24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경우 내부 냉각장치에 먼지가 쌓여 합선이 일어나거나 과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이번 무상클린 서비스는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를 구매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안심하고 김치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무상클린 서비스를 진행 중이니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 신청을 통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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