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복 마사지’ 사업 시작.

독거노인, 거동불편 가정에 방문해 손‧발‧어깨 안마 서비스 제공.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3-03-06 11:41:58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성순)에서 지난 3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손·발 안마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행복 마사지’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행복 마사지’ 사업은 독거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손·발·어깨 안마 서비스,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홍성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 “손가락 관절이 아프고 발이 부어서 힘들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서 혈액순환도 잘되고 붇기도 빠져서 편하다.”라며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화정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앞으로 특화사업 대상자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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