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자연학교’ 운영
‘자연체험교실’ ‘여름철어린이자연학교’ ‘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김정태 기자
local@bujadongne.com | 2015-03-19 11:18:13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서울시가 유치원생·초등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는 ‘어린이자연학교’를
오는 4월에서 10월까지 유치원생·초등학생 및 학부모 총 2,750명을 대상으로 55회 운영 할 계획이다.
‘어린이자연학교’는 주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단체로 참여하는 ‘어린이자연체험교실’(32회), 여름방학 중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여름철어린이자연학교’(15회), 토요일에 진행하는 ‘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8회) 총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 시민자연학습장, 다육식물전시관, 도시농업전시관에서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강의 ▴실체현미경으로 식물구조 관찰 ▴허브심기 체험 ▴소동물·곤충 관찰 ▴200여종 농작물 관찰 ▴떡메치기 체험 ▴미꾸라지 잡기 ▴전통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4월 말부터 시작하는 ‘어린이자연체험교실은’ 23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유선접수를 하며 ‘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는 5월, 8월, ‘여름철어린이자연학교’는 7월 인터넷 접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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