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나눔반장 34호 위촉식 (좌)이성 구청장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구로구 이성 구청장이 10일 수궁동 궁동경로당에서 2011년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김학단씨(56·여)에게 ‘우리동네 나눔반장 34호 위촉패’를 전달했다.

 

구로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 돌봄을 실천해 온 봉사자를 발굴해 지속적인 나눔 임무를 부여하는 ‘우리동네 나눔반장’ 사업을 올해 5월부터 펼치고 있다.

 

위촉패 전달 후 이성 구청장은 대한미용사회 구로구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미용천사 봉사단과 함께 궁동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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