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밀알복지재단과 방한키트 제작 행사 진행 '훈훈'

이채봉 기자

ldongwon13@hanmail.net | 2015-11-26 11:14:12

△ SK건설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지 플랜트 사옥에서 밀알복지재단과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 제작 행사를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사진제공=SK건설>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SK건설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밀알복지재단과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26일 SK건설에 따르면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걸그룹 달샤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요, 보온병, 핫팩 등 13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했고,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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