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 “난 너랑 친구하고 싶어!” 진행.

- 장애 인식 개선에 쉽게 다가가는 어린이 인형극.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2-09-27 10:52:17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이동환 시장) 풍동도서관은 오는 10월 7일(금)부터 10월 11일(화)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양 시민 100명(※8세 이하 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어린이 인형극을 진행한다.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친구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알려준다. 더 나아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인형극으로 기획했다.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궁극적으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오프닝 공연(5분): 마술 공연, ▲본 공연(30분): 인형극, ▲엔딩 공연(5분): 커버댄스(5분)의 순서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9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다. 비대면 녹화방송(유튜브)이므로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관람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풍동도서관(☏8075-9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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