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스파크 사면 기어S2 준다
부자동네타임즈
| 2015-11-03 10:42:45
(서울=포커스뉴스) 한국GM이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간 현금할인과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3일 한국GM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를 구입하면 삼성 갤럭시 기어 S2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을 제공한다.
현금 혜택을 원하는 경우에는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중이던 3.9% 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한다.
그 밖의 쉐보레 전 모델에도 현금 할인폭을 강화하고 초저리와 무이자 할부를 확대 적용했다.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은 현금 할인폭을 150만원으로 늘리고 소정의 계약금만으로 전액 할부가 가능한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2015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에 180만원의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선수율 15%)를, 알페온에 250만원의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선수율 15%)를 제공한다.
쉐보레 RV 모델에도 현금할인과 저리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두 50만원의 현금 할인과 3.9% 저리할부가 가능하다.
2016년형 올란도 디젤과 LPGi모델에는 각각 80만원의 현금 할인과 1.9% 저리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에는 각각 20만원의 현금 할인과 3.9% 저리할부를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가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이 달에 마련한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아람 기자 e5@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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