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지원홀딩스가 11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초량역 지원더뷰오션'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10일 지원홀딩스에 따르면 초량역 지원더뷰오션은 지하 3층~지상 35층, 총 440가구 규모다.

이번에 1차로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165가구와 전용 71㎡ 오피스텔 28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선보인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을 제공해 계약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단지는 바다와 부산항대교 등을 조망할 수 있는 'ㄷ'자형 구조로 설계돼 모든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부산역까지 2분, 남포역 6분, 서면역 9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중앙대로와 충장대로, 도시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부산역은 도보 15분 이내에 갈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광복점, 부산진시장, 자유시장 등 쇼핑 시설이 밀집해 있고, 동구청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지하철1호선 초량역 인근(초량3동 1160-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