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시도의원 후보들, ‘청년 AI·클라우드 지원’ 공동공약 발표
생성형 AI·클라우드 구독료 지원부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까지
청년 인구 감소 대응…AI·소프트웨어 일자리 확대·정착 기반 강화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 "광주를 청년 정착지로"..'젊은 경제도시 광주' 비전 제시
이병도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6-05-27 10:21:31
이번 공동공약 발표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와 △최보라(제1선거구)·임창휘(제2선거구)·이자형(제3선거구)·김미경(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 △최혜경·장경임 광역의원비례대표 후보 △윤기서·이경선(가선거구), 오현주·이은채(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김옥주·김상덕 기초의원비례대표 후보가 함께했다.
후보자들은 최근 청년층의 대도시 집중과 지역 이탈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광주 역시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일하고·창업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광주는 판교·성남 생활권과 인접해 있음에도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문화·정주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실제 광주시 청년 인구는 2022년 101,210명에서 2025년 93,460명으로 3년 사이 7,750명이 감소(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후보자들은 “청년 유출 문제 해결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이 광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청년 대상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료 지원’ ▲AI·소프트웨어 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대상 AI 기반 창업지원 체계 구축 등을 핵심으로 하는 ‘청년 AI 기회보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는 “광주는 더 이상 청년들이 잠시 머무는 ‘기착지’가 아니라 꿈을 실현하는 ‘정착지’가 되어야 한다”며, “청년들에게 AI와 미래산업 기반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통해, 사람이 머무르고 다시 찾아오는 ‘젊은 경제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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