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가들이 찾는 숨은 명소… 캐나다 '위카니니시 인'
전형득 기자
CTA0104@naver.com | 2015-12-26 10:28:51
위카니니시 인은 토피노의 매력적인 자연 덕에 생겨난 호텔이다. 지난 1955년 토피노종합병원 책임자로 부임한 하워드 맥더미드가 지역 풍광에 빠졌다. 세상에 토피노의 자연을 알린 그는 1971년 퍼시픽림국립공원 지정에도 공을 세웠다.
옛 위카니니시 인은 현재 해양자료관으로 전환됐는데 이 역시 맥더미드가 주도한 일이다. 맥더미드는 1996년 새 위카니니시 인과 포앵트 레스토랑을 설립에도 힘을 보탰다. 이후 자연을 크게 해치지 않은 위카니니시 인 덕에 관광수요가 크게 늘었다. 1998년에는 에인션트 시더 스파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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