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브라질서 300억원 규모 혈액제재 수주
이종근 기자
tomaboy@hanmail.net | 2016-06-17 10:22:25
[부자동네타임즈 이종근 기자] 녹십자(사장:허은철)는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약 2천570만달러(한화 301억원) 규모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국제기구 입찰에서 사상최대 규모 약 3천200만달러의 독감백신 수주에 이은 두 번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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