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영화‘덕혜옹주’ 8월 개봉
김채린 기자
candylin7@naver.com | 2016-07-12 10:19:36
[부산=부자동네타임즈 김채린 기자]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권비영 작가의 동명 소설 ‘덕혜옹주’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덕혜옹주 역은 손예진, 양귀인 역은 박주미, 김장한 역은 박해일, 다케유키역에는 김재욱이 맡았다. 영화‘덕혜옹주’는 8월 개봉한다.
△ 영화 '덕혜옹주' /출처는 네이버 영화
‘덕혜옹주’는 일제와 친일파의 정치적 도구가 되어 만 13세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강제유학을 떠나야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이다.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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