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재선 출마 선언…“성과 완성으로 군민 삶 바꾸겠다”

성과 완성을 위한 재선 도전…관광·안전·복지·일자리 4대 공약 제시

이병도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6-04-28 10:02:54

 

▲전진선 양평군수 재선 출마 기자회견 현장.[양평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오는 6·3 지방선거 양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전 군수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현재 추진 중인 미래지향적 정책을 중단 없이 완성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경선에 함께했던 김덕수·김주식·윤광신·정상욱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보들의 공약을 군정에 반영하고 원팀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민선 8기 성과에 대해 “지난 4년은 행정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양평의 발전 방향을 재정립하는 시간이었다”며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 생활 인프라 확충, 복지 확대, 재난 대응체계 강화 등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행정은 연속성과 일관성이 핵심”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이 향후 2~3년 내 성과를 내는 만큼, 지금 중단될 경우 혼선이 불가피하다”고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의 신뢰와 지속성은 외부 투자와 협력사업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재선에 성공할 경우 추진할 4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먼저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관광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남한강·북한강 수변 관광벨트 조성, 관광택시 및 투어버스 도입,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로망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정책 확대를 통해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의료·복지 분야에서는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통합 돌봄 확대, 체육·복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의료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는 양평”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구 설립을 통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과 기업이 머무는 미래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양평은 다시 출발할 시점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성과를 완성해야 할 단계”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고,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의 기반 위에 앞으로 4년의 확실한 성과를 더해 더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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