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내 복합시설용지 3필지. <자료제공=LH>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내 복합시설용지 3필지를 일괄 공급한다.

 

17일 LH에 따르면 이번 복합시설용지는 경의선 운정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총 10만2189㎡, 공급예정가격은 4540억원으로 3.3㎡당 1470만원이다.

 

건폐율은 70%이하, 용적률은 평균 600%이하이며 층고 제한은 없다.

 

현재 토지사용이 가능하며 주거부분은 전체 건축 연면적의 70%미만에서 건축할 수 있다.

 

다음달 9일 1순위, 10일 2순위 신청을 받으며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입찰 가능하다.

 

계약체결은 다음달 17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는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파주사업본부 판매부(031-956-1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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