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 운영

부자동네타임즈

| 2015-11-03 09:45:15

△ 기프트카 셰어링을 신청한 숲 해설가 최정순 씨와 아이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 6번째 시즌이 3일부터 시작된다.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참여를 원할 경우, 내년 2월 중순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ift-car.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여 희망기간 및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사연 선정을 통해 스타렉스, 카니발, 쏠라티 등 기프트카 차량을 최대 300회 빌려주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좋은 사연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 기프트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은 기존 창업지원용 기프트카와는 별도로 누구나 기프트카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현대차는 TV광고 외에 극장, 라디오 등은 물론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현대차그룹은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 편’, ‘작은 영화관 편’ 등 총 2편의 TV광고를 제작했다.

 

지난 시즌에 실시한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의 경우, 기프트카 셰어링 이용횟수 총 157회, TV광고 및 바이럴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530만회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송상현 기자 songsang@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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