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하이트진로(주),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팔 걷어

이정술 기자

worflej@hanmail.net | 2016-07-25 09:18:35

[완주=부자동네타임즈.세계타임즈 공동취재 이정술 기자] 제6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북의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공장장 김구한)이 ‘즐거움에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에 팔을 걷었다.

 

완주군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주)는 전주공장에서 생산되는 하이트 병맥주 70만병에 축제홍보 보조 라벨을 부착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앞장섰다.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은 1989년 준공해 전북도민의 사랑속에 성장한 전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완주군의 세수증대와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불우청소년, 보훈가족을 돕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매월 1회 모악산, 대둔산, 하천 등의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며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공식협찬사이자 전북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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