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지방선거 우리 동네 일꾼, 진보당 손혜진 후보... "진심이 담긴 반찬 봉사 20년", '나눔 활동으로 만드는 따뜻한 지역사회' 이야기

ㆍ어르신들... 네 반찬이 제일 맛있다는 한마디가 큰 행복이자 보람

ㆍ비 맞으며 선거운동... 말없이 전해주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마음을 녹인다

이병도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6-06-01 08:29:59

▲반찬 봉사를 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는 말 그대로 동네의 일꾼을 뽑는 선거다. 동시에 실시되는 뜨겁게 달아오른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지방선거의 본래 취지를 덮고 있는 요즘에도 각 후보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사람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서 본인들의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후보들마다 목적이 있겠지만, 광주 북구의회 의원 선거 라선거구(용봉동, 매곡동, 삼각동, 일곡동)에서 재선에 도전한 손혜진 후보의 경우는 '결혼 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어온 반찬 봉사가 벌써 20년째'를 넘기고 있다.

 

때로는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내 반찬이 제일 맛있다고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지역구를 돌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

 

그뿐만이 아니고, 손혜진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이 제보하는 불편 사항'이나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길가의 보도블록이나 공중화장실' 등 어느 하나도 그냥 지나침이 없이 손혜진의 '눈에 한번 들어온 것은 반드시 해결하고 마는 똑 소리 나는 우리 동네의 일꾼'이라고 주민들은 말한다.

 

어느 후보들과 같이 선거 운동 기간에 손혜진 후보도 출퇴근 인사 등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출근 인사를 하는 진보당 손혜진 후보의 뒷 모습

 

선거 운동 기간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엊그제 비 내리던 날 출근 인사를 마치고 걸어가던 중, 한 주민분께서 다가오셔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건네주셨어요.

 

비 오는 아침, 손에 전해진 그 따뜻한 온기는 단순한 커피 이상의 의미였습니다. “고생 많으세요”라는 말 대신 전해진 그 마음이 정말 깊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순간이 바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kjpdj@naver.com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