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6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우수상” 쾌거

- 돌봄 분야 취업 교육 확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등 일자리 대책 성과
- 서울시 자치구 고용률·여성고용률 1위···목표 대비 112% 초과 달성
- 공공일자리 창출, 하반기 취업박람회 개최…고용 사각지대 해소

이광원 기자

news@bjadongne.com | 2026-08-20 07:14:01

▲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8. 19. / 한국 프레스센터)

 

[부자동네타임즈=이광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과 목표 달성도 등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 요양보호사, 병원 동행매니저 등 돌봄 분야 특화 취업 교육 확대 및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고용 취약계층 참여 기회 확대 ▲ ‘통합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구민 맞춤형 취업 상담과 세분화된 일자리 정보 제공 ▲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통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등의 대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는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상·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고용률 모두 서울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당초 목표인 1만 4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에 112%에 달하는 1만 5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아가 구는 올해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고용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 7월부터 ‘동행 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217명에게 안정적인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구직자와 기업을 1:1로 매칭하는 ‘취업박람회’를 추가 개최해 고용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그리고 고용 취약계층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더 촘촘한 고용 안전망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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