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닝브리핑] 정의화 "靑, 삼권분립 의심 여지있는 얘기는 피해야" 外

박윤수 기자

soopy82@hanmail.net | 2015-12-18 07:15:56


정의화 국회의장이 어제 청와대의 '직권상정' 압박에 대해 "삼권분립이 돼 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체제에서 의심갈 여지가 있는 이야기는 피하는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각자가 제 자리에서 제 할 일 제대로
하는 모습이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모습일 것"이라고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 정의화 "靑, 삼권분립 의심 여지있는 얘기는 피해야" - 기사 바로가기)

 

◆ 朴vs국회 '설전'


(☞ [그래픽뉴스] 박 대통령의 對 국회 '설전' - 기사 바로가기)


◆ 美 금리 인상 본격화

(☞ 美 금리 인상 본격화…국내 은행 대출 금리 어디까지 오를까 - 기사 바로가기)


◆ 박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산케이 신문 기자 무죄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무죄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기사 내용에 부적절한 면은 있지만 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했다는 측면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영역에 포함된다”며 “외신 기자의 언론자유만 제한할 정당함이 없고 ‘의심스러울때는 피고인에게 유리하게’라는 형사소송법 원칙에 따라무죄를 선고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前 산케이신문 지국장…'무죄'(종합) - 기사 바로가기)

◆ 강태용에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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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 수출
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박 대통령 "T-X 수출, 한미동맹 강화‧일자리 창출" - 기사 바로가기)

 

◆ 3차 민중총궐기

(☞ 3차총궐기 "문화제 방식으로 열 것"…경찰 "불법 엄정 대응" - 기사 바로가기

 

◆ 홍명보 그라운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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