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센터 진로체험으로 '나의 꿈'에 한 발 짝 더 가까이
'나의 꿈 미래를 노래하는 꿈키움 진로체험' 실시
손권일 기자
kwun-il@hanmai.net | 2016-07-12 07:14:56
'나의 꿈 미래를 노래하는 꿈키움 진로체험'을 함평 학다리중학교 학생
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이하 '꿈키움센터', 소장 김선규)는 7월 11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나의 꿈 미래를 노래하는 꿈키움 진로체험'을 함평 학다리중학교 2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키움센터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관련 프로그램으로 모의 법정 및 법무 직업 탐색, 진로유형 탐색,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진로체험에는 학교폭력 사례를 통한 모의법정과 홀랜드 유형 검사를 활용한 마을 촌장되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한 한 학생은 "내 꿈이 검사, 법조인 인지라 내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였고,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선규 소장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중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화하고 재미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키운센터 진로체험은 오는 15일에도 호남삼육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광주서강중학교 등 광주 및 전남 지역 중학교 15개교가 이미 신청을 완료하는 등 지역사회 중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관련 진로체험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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