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조환익 사장, 광주 명예시민 됐다
- '한전의 신사업 전략 및 혁신' 주제로 특별강연도 열어 -
손권일 기자
kwun-il@hanmai.net | 2016-06-15 06:40:00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한국전력의 조환익 사장이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이 됐다.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조 사장은 한국젼력이 2014년 12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에너지밸리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력에너지 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의 108번째 명예시민이 됐다.
※ 에너지밸리 : 광주·전남·한전 등 7개 기관이 혁신도시, 광주, 전남을 에너지 허브지역으로 조성하는 사업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한편, 조 사장은 명예시닌증을 수여받고 광주시 공직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한전의 신사업전략, 한전의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조 사장은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지구온난화에 대응해 전략과 혁신을 통해 에너지산업의 선봉장이 된 한전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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