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계림2동 주민, 학생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실시

손권일 기자

kwun-il@hanmai.net | 2016-11-08 05:45:52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은 지난 주민, 학생, 공무원이 참여한 청소취약지 환경정화 활동 및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 계림2동은 지난 11월5일(토)오전 10시부터 주민, 학생, 공무원이 참여한 청소취약지 환경정화 활동 및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민·학·관 환경정화활동은 재개발지역이 대부분인 우리 동네를 내 집처럼 깨끗이 정리하자는 목표로 사회단체, 광주고 학생, 공무원 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푸른길 주변 정리,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청소 등 환경정비를 추진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은 지난 주민, 학생, 공무원이 참여한 청소취약지 환경정화 활동 및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광주고는 학생들은 평소에도 주민과 함께 월1회 학교 인근 공폐가 주변 방범활동에 참여하고, 명절에는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는 학생들로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강상규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정은 "재개발 지역으로 공폐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이럴수록 골목길 환경정화가 더욱 필요해 사회단체들이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골목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은 지난 주민, 학생, 공무원이 참여한 청소취약지 환경정화 활동 및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계림2동 사회단체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매월 실시하여 청결, 질서의식을 생활속에 정착하고, 청소취약지를 집중 관리함으로써 쓰레기 없는 동네를 만들어가는데 노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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