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국민의당 김제시 국회의원, '국민건강권은 국가가 책임져야' 김제 '일일지사장' 봉사
김성진
news@bujadongne.com | 2016-10-21 05:41:16
김종회 의원, '건강보험공단 일일지사장으로 김제시민에 봉사'
[김제=부자동네타임즈 김성진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은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의 일일명예지사장이 돼 김제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 부자동네타임즈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쌀값폭락에 따른 대책과 가력항 확장, 새만금신항의 대중국 관문항에 맞는 규모로의 건설 및 새만금내측 어민들의 한시적 어업권에서 관련부처의 확정적인 대안마련이라는 성과를 얻어낸 김 의원은“고령사회에 진입한 김제시민의 건강문제에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라면서, “이젠 고령사회와 인구절벽 사회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맞춤형 국가 건강 및 복지프로그램을 조속히 입안해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농도전북의 중심인 김제시민의 고령화 속도가 다른 시·군에 비교해서도 상당히 빠른 경우를 대비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에서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김 의원은 “친절한 직원들이 시민들과 나누는 격의없는 소통장면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시민을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명예지사장으로서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종회 의원은 쌀값폭락에 따른 농민의 생존권위협 해소를 위해 이번 국회예산심의과정에서 국민의당 차원의 총력을 모으는 결정을 얻어냈을 뿐만 아니라, 새만금내측 어민들의 생존권보장을 위해서 해양수산부 장관의 한시적어업허가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한 달 이내 해결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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