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어린이날 축제 현장 찾아 보육 정책 구상

에어드리공원서 어린이·학부모 2천여 명과 소통.."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공원 만들어 뿌듯"
"과천형 생애주기 복지 강화"…돌봄·출산 정책 확대 의지

이병도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6-05-06 03:27:22

 

▲신계용 후보 어린이날 과천 에어드리공원 축제 현장 방문.(사진=신계용 후보 선거캠프)[과천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축제 현장을 찾으며 보육 정책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신 후보는 지난 5일 ‘2026 과천시 어린이 축제’가 열린 과천 에어드리공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학부모들로부터 다양한 보육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에어드리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약 2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마술쇼를 비롯해 도마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신 후보의 과천시장 재임 시절 추진된 정책들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특히 마을 돌봄 나눔터 조성(다함께 돌봄센터), 임신 축하금 지원, 다자녀 양육 바우처 확대 등은 양육 부담을 덜어준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혔다. 이 같은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과천시가 경기도 내 출산율 1위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한 점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이 이어졌다.

이에 신계용 후보는 “저출산 문제는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과제”라며 “다시 과천시장으로 일하게 된다면 과천형 생애 주기별 복지 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공공이 책임지는 다양한 보육 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에어드리공원은 신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인 2024년 경기도 ‘소공원 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1억 원과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간이다. 이후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1위에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앙공원, 별양어린이공원, 찬우물놀이터 등 다수 공원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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