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 간 감염 14명 등 총 25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0-12-12 01:24:11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10일 저녁 3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고, 11일 16시 기준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14명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동구이고, 타지역 감염자 접촉자가 3명 일산서구, 덕양구, 일산서구, 해외입국자도 1명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4면 덕양구, 일산서구이 있다.
또한, 지난 10일 4차 전수 조사한 일산동구 소재 A요양원 입소자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 받았다.
12월 11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94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915명(국내감염 869명, 해외감염 46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