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응답하라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
마을공동체 형성지원 및 활성화 사업지원에 나서
손권일 기자
kwun-il@hanmai.net | 2016-03-07 00:46:20
△광주시 북구가 그 시절 '응팔의 쌍문동 골목길'에서 피어나는 마을 공동체 정(情) 문화재현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응답하라 1988'의 주 무대이자 5가족의 소통 공간이었던 '쌍문동골목길'. 담장 너머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시절의 따스함을 떠올리며 추억으로 현재를 힐링하게 했다.
단절된 주거문화로 인한 삭막한 현재를 공동체문화가 살아있었던 아련한 추억으로 달랜 것이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그 시절 '응팔의 쌍문동 골목길'에서 피어나는 마을 공동체 정(情) 문화재현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및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016 마을공동체가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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