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12월 13일까지 온라인 국민심사 진행.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12-10 00:21:03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가 오는 16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본선은 적극행정 사례 30건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군 부대 46년 무상점유 공유재산 매각으로 시 재정 확충(재산관리과), 지적재조사 경계디자인으로 신속·고품질 사업 추진(일산서구 시민봉사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방식 대전환으로 예산절감(자원순환과), 빗물과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도심 물 순환 개선사업(환경정책과), 버스정류장 긴급화장실 설치(버스정책과), 전화 한 통으로 하는 치매 선별검사(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이다.


시는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20%)와 본선 발표심사(80%)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결정해 12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