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학생이 먹고 싶은 만큼 잘 먹고 건강하게"… 자율선택급식 확대 약속

학생 만족도 92.6%, ‘자율선택급식’ 2026년 751교로 대폭 확대
전국 최초 개별 음식 알레르기 검사 도입 추진
"건강한 학생 기르는 경기미래교육"… 급식 안전 강화 약속

이병도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6-05-28 00:07:59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우리 학생들, 먹고 싶은 만큼 잘 먹고 건강하게 클 수 있게 하겠다”.(사진=임태희 미래교육캠프)[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우리 학생들이 먹고 싶은 만큼 잘 먹고 건강하게 커야 한다”면서 학생의 자율권과 건강을 동시에 보장하는 ‘자율선택급식’ 제도를 2026년 751개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이 스스로 메뉴와 식사량을 결정하는 급식 형태로, 편식과 잔반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식생활 관리 역량을 키우는 경기미래교육의 핵심 정책이다.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히 정해진 음식을 일방적으로 배식하는 방식을 넘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획기적으로 넓힌 제도다.

​학생이 스스로 먹을 만큼만 식사량을 조절하는 자율배식을 운영하여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잔반을 크게 줄였다. 이와 함께 학교 여건에 따라 주 2, 3회 학생이 직접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 식단'을 제공하며, 평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분과 채소 섭취를 늘리기 위해 쌈 채소 및 샐러드바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임태희 후보는 급식의 자율성 확대와 더불어 ‘식단 안전’도 약속했다. 전국 최초로 '개별 음식 알레르기 검사'를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특정 식재료에 민감한 학생들도 알레르기 걱정 없이 매일 든든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자율선택급식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2025년 기준 568개 학교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학생 만족도 92.6%, 학부모 만족도 90.3%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학생의 96%와 학부모의 91.2%가 제도의 지속 운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우리 학생들, 먹고 싶은 만큼 잘 먹고 건강하게 클 수 있게 하겠다” 카드 뉴스.(사진=임태희 미래교육캠프)임태희 후보는 “경기미래교육의 중요한 목표는 '건강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라면서 “자율선택급식이 교육 현장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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